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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뜨거운 여름을 날려줄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 8월3일 티켓 오픈

[문화] 뜨거운 여름을 날려줄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 8월3일 티켓 오픈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07.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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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9월24일부터 12월4일까지 공연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8월3일부터 티켓 판매에 나선다. 사진은 공연 장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8월3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의 합류로 기존 미스터들과 함께 더욱 화려하고 시원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칼린 감독은 "'미스터쇼'를 성원해준 국내외 여성 관객들에게 감사드리며 '2016 미스터쇼'는 더욱 유쾌하고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은 원인은 '관객'도 공연의 일부가 되는 '미스터쇼'만의 특징에 있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 조건, 유쾌함,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을 통해 공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객'들은 작품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만들어낸 '미스터쇼'는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새롭게 단장한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9월24일부터 12월4일까지 공연된다.

  9월6일까지 조기 예매 시 최대 30% 할인된다. 미스터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공유할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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