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주)멈스전자(대표 이세영)는 2016년 7월 25일(월) 세종특별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 첨단산업단지(8-1블록)에 멈스전자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세종특별시 시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외빈 축사, 영상물 시청, 테이프 커팅식, 식수 이외 다양한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약 24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7월 준공된 세종 공장은 최첨단 자동시스템 및 친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지어진 공장이며 1만 평 부지에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R&D센터 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약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를 할 예정이다.

  멈스전자 이세영대표는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을 통하여 늘어나는 중국 현지 및 중동 GCC 6개국 등의 주문 물량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추가 물량 발주를 이끌어 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