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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 전화 1388’운영

[의왕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 전화 1388’운영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0.04.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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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불안감, 우울감 등 다양한 주제 상담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코로나19로 각 학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과 부모의 갈등,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에 대해 전문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는 무료 청소년전화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전화 1388 운영 포스터
청소년전화 1388 운영 포스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모·자녀 간 갈등이나 불안감,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어 상담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의 방법으로 청소년 무료 전화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가정 안에서 힘듦을 참기보다는 상담 전화를 통해 일상적인 고민부터 불안감, 우울감, 가출, 학업중단 등의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031-459-1332, 031-459-1388, 국번없이 1388로 연락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여성가족부의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59-133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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