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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리우 올림픽 앞두고 브라질의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해 지고

[국제] 리우 올림픽 앞두고 브라질의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해 지고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6.07.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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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그리스도 상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휘날리는 올림픽 깃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브라질이 이상해지고 있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며 개최기간은 2016.08.05(금) ~ 21(일) 까지 열린다. 시간은 현지기준이다.

당시의 루이스이나 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통칭 "자")는 브라질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또한 "세계는 브라질의 시대가 왔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룰라 대통령은 말했다.

 

그러나 개최까지 앞으로 1개월 2016년 올림픽 (120년 역사상 최초의 남미 개최)은 위기에 빠져있으며 온갖 문제를 안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100년 만에 최악의 불경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36년 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치적 위기 중 하나에 휘말려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건강 위기의 지카바이러스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를 “헤밍턴포스트”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만 명의 사람들이 상파울루 등의 많은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경제 위기의 한가운데에 인기가 급락 한 지 우마 호 세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시위에 참가했다.

2016년 3 월 15 일, 상파울루 브라질 은행에서 브라질 국기를 짊어지고 줄을 서고 있다.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서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

라 만의 오염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경찰의 살인을 비난하는 시위.

오토도로모 슬램에 사는 가족은 "여기에 살고 싶다 / 싸우자!"등의 구호를 내걸고 올림픽 관련 건설 공사에서 집이 철거 된 데 항의하고있다.

부실공사의 심각성으로 해변 자전거 레인의 붕괴 사고로 2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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