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브라질이 이상해지고 있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며 개최기간은 2016.08.05(금) ~ 21(일) 까지 열린다. 시간은 현지기준이다.
당시의 루이스이나 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통칭 "자")는 브라질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또한 "세계는 브라질의 시대가 왔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룰라 대통령은 말했다.
그러나 개최까지 앞으로 1개월 2016년 올림픽 (120년 역사상 최초의 남미 개최)은 위기에 빠져있으며 온갖 문제를 안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100년 만에 최악의 불경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36년 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치적 위기 중 하나에 휘말려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건강 위기의 지카바이러스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를 “헤밍턴포스트”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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