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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서울시, 애플젠과 사랑나눔 애플비데로 취약계층 건강 챙긴다

[서울시정] 서울시, 애플젠과 사랑나눔 애플비데로 취약계층 건강 챙긴다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07.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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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젠과 함께 4천 5백만 원 상당 위생비데 150대 지원하는 사회공헌협약 체결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애플젠과 손잡고 재정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건강취약계층인 저소득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저소득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사랑나눔 애플비데 사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올해 사랑나눔 애플비데 50대를 기부 받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으로 모두 전달할 예정이며, 2018년까지 매년 50대씩 총150대(4천 5백만 원 상당)의 위생비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나눔 애플비데 사업에 함께하는 애플젠은 지난 2007년부터 작지만 의미 있는 사랑나눔 손길을 전하기 위해 애플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 복지시설 및 단체에 애플비데 450대 기증과 함께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요양병원과 일손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애플젠과 5일(화)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과 4천5백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애플비데’ 150대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또한, 애플젠 임직원 및 관계자로 구성된 1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애플비데를 받은 가정을 방문하여 애플비데 설치와 사용방법 등을 알려주는 간단한 기술적인 서비스로 올바른 사용을 도울 예정이며, 이와 함께 무상 AS서비스도 3년간 실시된다.

  이밖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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