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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협치 다시 흔들기인가? 경제위기 극복하려면 남 탓 그만하고 지혜모아야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협치 다시 흔들기인가? 경제위기 극복하려면 남 탓 그만하고 지혜모아야

  • 기자명 신덕균
  • 입력 2016.07.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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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 대책관련해서 새누리당의 입장을 표현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7월 4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협치 다시 흔들기인가? 경제위기 극복하려면 남 탓 그만하고 지혜모아야한다고 말하면서

어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대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는 「주저함」과 근거없는 정체공세의 「허무함」을 보여주었다.

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구조조정, 브렉시트 등 경제문제와 세월호 등 사회 갈등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탓하기" 정치 공세를 하였다.

20대 국회 출범 후 3당이 서로 조속한 원구성과 경제현안을 논의하면서 협치를 시도한 성과를 잊은 것인가? 아니면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것인가? 대외 경제환경마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서로의 힘을 합쳐도 모자랄 지경인데 아직도 남 탓만 하는데 에너지를 쏟을 것인가?

정부와 새누리당은 브렉시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관계부처가 하나 되어 24시간 경제·금융상황을 점검하고 언제라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해 4대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고 있다. 구조조정도 마찬가지다. 정부는 조선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조선업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대책’을 발표하여 구조조정 극복을 위한 조치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국민이 기대하는 협치는 진정 경제살리기에 여야가 논쟁을 접고 협조하는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함께 기득권 내려놓기 및 민생을 위한 정책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며 혁신정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야당도 이제는 남탓논쟁을 그만두고 적극적인 경제살리기에 참여하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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