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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켜라 !

[포토] 이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켜라 !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6.05.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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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취약계층 보호 위해 <폭염종합 대책> 마련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때 이른 5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취약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2016년 폭염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방문건강전문인력,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방문,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방문간호, 방문진료 등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강동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센터, 금융기관, 어르신사랑방 등 228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지난 2014년 8월 관내 6개 금융기관 62개 지점(우리 ‧ KB국민 ‧ 신한 ‧ 하나, 강동농협, 강동신협)을 시작으로 2015년 8월에는 2개 은행 11개 지점(IBK 기업은행, NH농협)과 대형 유통업체 4개소(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천호‧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로 확대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폭염기간 중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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