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 현대백화점그룹, 사회적기업의 열정을 지원

[사회] 현대백화점그룹, 사회적기업의 열정을 지원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6.04.25 10: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회적기업 PASSIONISTA 지원 프로젝트’ 대상 공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이하 진흥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적기업 PASSIONISTA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 및 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손에손잡고"가 실시한 일자리 창출에서 성공한 수제쿠키와 수제음료수를 덕수궁 돌담길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장래가 유망한 사회적기업을 선정하여 현대백화점그룹과 결연을 통해 최대 3년간 재정지원, 경영자문, 판로지원,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진흥원과 현대백화점 그룹은 사업모델(시장성, 지속성), 사회적 기여도, 사업추진 역량, 지원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결연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연간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과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인사·재무·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 및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결연한 기업 중 ‘㈜그리미’는 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창업팀으로 제품 개발비와 인큐베이팅을 통해 사업안정화에 성공하였고, 또 ‘두바퀴자전거’는 운영자금 지원, 온라인몰 구축, 경영자문 등으로 자전거 수리용역 중심 사업에서 폐자전거의 업사이클링(up-cycling, upgrade+re-cycling) 중심 사업으로 전환을 통해 매출확대를 이루었다.

최혁진 판로지원본부장은 “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