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 서울 도심 한복판서 북한 찬양 '삐라' 발견

[사회] 서울 도심 한복판서 북한 찬양 '삐라' 발견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6.04.06 10: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역사공원 부근서 대남 선전용 전단 수십장 발견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남 선전용 전단 수십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삐라)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0시쯤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공원 부근에서 대남 선전용 전단 수십장이 발견돼 이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단에는 북한체제를 찬양하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전단이 배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포커스뉴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