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논설위원장] 인사문화연구원 안지현 원장이 본지 논설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종로와 인사동 문화발전에 매진하고 있는 인사문화연구원 안지현 원장은 경영학 박사와 단국대 글로벌 사이버대 겸임교수와 "성균관 중부학당" 부학장이기도 하다.
본지가 지원하고 있는 "인사아트 TV" 후원자이기도 한 안지현 원장은 최근 전시회에도 참여한 화가이기도하며 급속하게 사람다움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감, 박복신 회장과 공자의 효사상을 이입한 "성균관 중부학당"(지난해 11.29 개당)의 프로그램을 입안했다.
잠깐, "성균관 중부학당"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 찾아가는 인예의지 교실(청소년 생활인성교육), <바른생각, 바른인성 키움교육> <예절, 다례, 전통놀이 체험교육> <소년선비 인재양성교육> 2. 시민 생활인성교육, <생활인성 함양교육> <예술, 역사로 보는 청백리 선비정신><문화로 보는 민요와 국악교실> 3. 공동체 생활인성교육 <성균관 인성교육지도사, 예절지도사, 양성교육> 등이 진행된다.
안지현 원장은 위 프로그램을 연계한 인성교육의 훈훈하고 희망된 칼럼과 인사문화연구원 원장으로써 전통문화의 방향성 제시, 경영학 박사로써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창업 관련 글을 게재, 사회발전에 기여코자 한다고 했다.
본지 박용신 논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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