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경기도, 설 연휴 재난·안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사회]경기도, 설 연휴 재난·안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 기자명 이용진
  • 입력 2016.02.03 12: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경기도, 설 연휴 재난·안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 도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서울시정일보 이용진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설을 맞아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정일보 이용진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설을 맞아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재난안전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2016.2.5.~2.11.) 중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902개소) 특별관리 및 순찰강화 등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24시간 감시 및 순찰체제를 강화한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22개소에 119구급차등 22대(구급차 21, 펌프차1)와 응급구조사 45명을 전진 배치해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 등 119서비스를 강화하여, 안전한 귀성과 귀경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취약대상, 대형공사장, 휴무공장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85개소에는 취약시간대 통행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한다.

119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여 병원·약국 정보 등 구급상담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상담회선(7→10회선)을 증설해 빈집 가스차단, 차량사고, 수도 동파, 전기누전 같은 민원신고도 적극 대응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들과 모처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응급상황 시 119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