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12월14일(UTC)부터 1월17일(UTC)까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포터 목장에 메탄가스 누출되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기후 온난화 가스다. 이로 인해 목장 주변의 1800의 가족들은 이주를 했거나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이 솟아난 메탄가스구멍을 메우는 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위 지도는 분출지점에서 최대 100km이내에 산재하는 비행장 병원 항구 저수지 등등을 표시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5번째 중 4번째 등급의 위험 표시를 하고 있다.
메탄가스는 강력한 기후 온난화로 공중으로 수백피트나 솟아올랐다. 또한 분출하는 가스는 여섯 개의 석탄 화력 발전소 또는 700만대 분의 자동차에 의해 방출되는 것과 거의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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