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부의 새주소 전환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대비하여 2010년도에 건축물대장의 도로명 주소 전환 시범사업(서울 동대문구, 충북 진천군)을 실시하였고, 금년도에는, 시범사업결과를 바탕으로 나머지 지자체 전체에 대하여 도로명 주소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가 함께 기재된 건축물대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새주소 도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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