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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구행성 초대형 화산 (supervolcanoes) 모니터링 시스템...위험상태 돌입하나?

[사회] 지구행성 초대형 화산 (supervolcanoes) 모니터링 시스템...위험상태 돌입하나?

  • 기자명 황천보
  • 입력 2015.12.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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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 7.1의 강진 발생...진앙지깊이 불과 10km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지구행성 초대형 화산 (supervolcanoes) 모니터링 시스템의 조사로 보면 지구행성 위험상태로 돌입하나?

오늘 호주 퍼스 남서쪽 3,124km 해역에 대한민국 시간으로 12월 05일 07시 24분 54초에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불과 10km다. 이러한 강진들은 올해들어 와서 더욱 더 강력해지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의 ‘산타 마리아’ 화산이 폭발했다. UTC시간으로 2일 오전 4시 16분이다.

화산 폭발로 장미 같은 화산재가 치솟았으며 화산의 용암과 화산쇄설은 2-3km가 흘러 인근 마을로 흘러들어갔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본지 2일자 보도를 보면 오늘 폭발한 ‘산타 마리아’화산을 포함해 총 10개의 화산들이 잇따라 존재하고 있다. 잘 못하면 과테말라의 국가 전체가 위기수준으로 초래할 수도 있는 비상사태로 추정된다.

이달에 들어와서 이태리에서는 용이 잠을 깨어 일어났다. 또 애트나 화산이 2년 만에 분출했으며 니카라과 모모톰보 화산이 110년 만에 분출했다. 위치 조사를 하다보면 연관되어 전 세계 초대형 화산들도 조짐이 심하게 좋지를 않다.

필리핀의 “마욘” 화산이 분화 경보수준의 1단계가 발령 되었다. 또한 “깐라온” 화산은 지난주부터 11차례의 지진에서 작은 수증기가 폭발했으며 비정상 상태에서 정상 분화구에서는 50m의 흰색 수중기의 기둥이 배출 되었다. 또 “블루화산”도 “타알 화산” 도 위험상태로 들어간 모양새다.

아래의  사진 자료들은 지구행성 초대형 화산 (supervolcanoes) 모니터링 시스템의 조사표다. 12월에 들어와서 화산분화들의 조짐들이 거의 확실하게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조짐들은 지구행성에 초대형 화산들로 최고등급인 8등급과 7등급들이다. 아탈리아 에트나(나폴리). 미국 롱 밸리 칼데라. 옐로 스톤 칼데라. 아이다 호 주에 섬 공원 칼데라. 일본에 아소산. 인도네시아 토바호. 탐보라산. 뉴질랜드에 타우포화산. 북섬에 whakamaru. 이외 필리핀의 마욘산 등등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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