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관광]올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총 1900여점 발굴

[관광]올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총 1900여점 발굴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19.12.11 09: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0점 전시

▲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금상 수상작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전시 첫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1998년부터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기념품 총 1900여 점을 발굴해 국내 관광기념품 사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 우리 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총 다섯 차례 심사를 거쳐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 등 수상작 총 3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손수제작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생활용품에 접목한 제품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 등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각 지역 추천 대표작 10점에 ‘지역 특별상’을 수여함으로써, 지역 상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산업과 관광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지난 7월 1차 선정 이후 컨설팅을 통해 상품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상품화 지원 기회를 받았다. ‘한국관광명품’ 인증표시 부여, 각종 박람회 참가,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신청자격 부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