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2주차(5~8일) 차기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김무성 대표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김 대표는 '사위 마약사건'의 후폭풍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의 부정평가는 4.1%p 상승한 49.1%로 집계됐다. 주 초에는 '김무성·서청원 최고위 파열음', 'TPP 타결' 보도로 지지율이 하락했으나 주 후반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커스뉴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