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에 8.3의 강진으로 쓰나미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진앙지 깊이가 8km로 너무나 얕은 곳에서 발생해 쓰나미 발생과 비교적 수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지질조사국 발표) 발생시간은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 강진으로 잇따라 6점대의 강진이 2번이나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일본 도코만의 5.3의 강진에 잇따라 아소산 화산 폭발. 인도네시아 6.3의 강진 발생과 시나붕화산 폭발 그리고 이번 칠레의 강진은 또 다른 화산 폭발이 우려되고 있다. 남미의 에콰도르의 화산 폭발이 무려 3곳에서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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