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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 경보 지역…주민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산사태 위험 경보 지역…주민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 기자명 황권선기자
  • 입력 2011.07.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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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시 산 비탈 인접 주택 주민은 안전지대로 사전 대피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7.12일 현재 경기, 강원 충북 등 135개 시군구에 산사태 위험 예보가 발령된 상태다.
7.9 ~ 7.11 호우기간 중 산사태와 급경사지 토사 붕괴 등으로 인명피해10명(사망 9, 실종 1)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6.22일부터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하여 조그만 비에도 무너져 내릴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내일(7.13)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50~150mm, 많은 곳은 250mm이상 강수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위험 예보 발령지역의 산비탈, 급경사지, 노후 축대?옹벽에 인접한 주택 거주 주민은 사전에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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