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김관진 안보실장과 북측 김양건 통일선전부장의 회담 대표로 오늘 오후 6시 남북 고위급 접촉 회담에 합의했다.
이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남북은 현재 진행중인 남북관계 상황과 관련,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북측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접촉을 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추정이지만 중국과 UN 미국 등의 조율에 의한 합의로 보여진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의 아들 2명이 발목이 짤리는 부상을 입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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