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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先覺道說. 사람 몸 받은 목적이란?

[칼럼] 先覺道說. 사람 몸 받은 목적이란?

  • 기자명 오세홍
  • 입력 2015.08.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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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안다고 잘난체하고 조금 있다고 남을 무시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

[서울시정일보 오세홍기자] 우주는 태양계의 태양과 달, 지구, 그리고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혜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등의 별들과 은하계를 포함해 우주계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무수한 별 구성되어 있다.

 

오세홍 활인기센터 원장

  우리 인간도 약60조 각자의 독립된 세포로 되어 있는데 그 하나 하나에도 모두 대아와 소아가 있어 그 세포가 모여 사람의 몸을 이룬다.

바다도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실은 빗방울이 모여 개울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를이룬다, 바다가 되면 모두가 하나다.

 

  그렇다면 우주나 사람이나 바다나 각자의 모습만 다른 모양으로 보여지는 것 뿐 이지 그 본질은 하나와 같은 이치다. 그래서 사람의 몸을 가르켜서 소우주라고 하나 보다.

 

그러니까 진정한 나를 알고 나면, 태양을 위시한 우주의 모든 물질로 된 것은 나 하나 사람 만들려고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되려면 우주가 하나의 원소로 된 이치를 깨달아 대아가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우리들은 그 이치를 몰라서 상대를 나누고 미워하고 헐뜯고 싸우면서 살아간다.

저 우주(대아자리)에서 보면 동물들도 안하는 짓들을 우리는 서로 편(나라)을 가르고

종교를 만들어 헷갈리게 하고 흑, 백, 황을 구별해 미워하며 싸우고 있는 것이다.

 

  지구도 우주 전체에서 보면 한 낱 점에 불가한 곳에 붙어 살면서 깨치지 못하면 미물에 불과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좀 더 안다고 잘난체하고 조금 있다고 남을 무시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태양을 위시한 모든 동물과 물질은 밖으로는 비칠 수 있지만, 안으로는 비출 수 없다고 한다.

오직 사람만이 영성이 있어서 안으로 비출 수 있고, 나(대아)를 찾을수 있다고 하는데 비록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자기를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한낱 고등동물의 수준에 불과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동물의 단계를 지나 사람 몸 받았으니 자기를 돌아보고 바라보고 항상 깨어 늘봄으로서 우주의 주인인 진정한 자기(참나,정신)를 찾아야겠다.

우리의 몸은100년도 채 못써 먹는데 한낱 고기 덩어리에 불과한 몸뚱이에 끌려 그것을 위한 답시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 말고 참 나를 찾아 주인노릇 제대로하며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그것이 사람 몸 받은 목적이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우리가 지구촌에 태어나 현재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확철히 깨달아 각자의 의식 수준을 높혀 우주의 주인으로서 모두를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익인간의 삶을 살아야겠다.

 

-글쓴이- 晸印(오세홍)은 *육음 문화원(六音 文化院)* 카페를 운영이며 20 여년을 꾸준히 *몸과 마음수련* 을 함께 하며, 2005년 1월 중국에서 10년을 활동하고 귀국, *長田佺人 선생님*과 특별한 인연이 도래 되어 *육음 영공법*을 직접 사사 받고 천부경(天符經)과 과학정역(科學正易), 11조 문자 우주어(11造 文字 宇宙語), 부인도(符印圖)와 해인 조화도(偕仁 造化道)를 공부를 해 오셨다.

 

*육음 문화원(六音 文化院)*은 *미래 지향적인 학문*을 연구하며 우주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과 정신수련*을 통해서 실천궁행을하며 생활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통해 진리를 하나하나 깨달아가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활인기센터 강남교대점 원장으로 경혈지압 추나교정 활법 통증관리 활인기 단식요법과 명상 태극권 선요가를 통합 원영하고 계신다. 전화02- 596-5080. 핸드폰 : 010 - 838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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