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2019년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체육대회가 10월28일(월)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체육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여 목회자 및 가족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준비위원장 김태일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사도신경, 찬송(620장), 기도(공동회장 김경석 목사), 설교(총회장 황규호 목사), 축사(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허종식), 선수선서(임용민 목사), 광고(사무총장 강영주 목사), 축도(직전 총회장 이동원 목사)로 진행되었다.
황규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일치와 연합, 연합과 일치로 하나가 되는 멋진 체육대회가 되기를 ” 강조했고 허남식 정무부시장은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모두가 하나가 된 2부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 계주의 종목으로 진행되었고, 목회를 하면서도 육체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가족과 함께한 모든 목회자들 앞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회자들의 사역지 가운데 오늘 찬양의 가사처럼 어두운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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