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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기업 계열사 1,674개, 지난달보다 12개 사 감소

[기업] 대기업 계열사 1,674개, 지난달보다 12개 사 감소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7.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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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 발표


사진. 삼성전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공정위는 7월 3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사항을 발표했다.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1개)의 소속회사 수는 1,674개로 지난달에 비해 12개 사가 감소하였으며 이중 편입 13개 사와 제외 25개 사가 있었다.

   이중 지정 이후 계열사 수 변동은:(4월 1일)1,696→(5월 1일)1,707 →(6월 1일)1,684 → (7월 1일)1,686 →(7월 31일)1,674였다.

< 2015년 7월 중 소속회사 수 변동현황 >

기업집단

2015년

7월 31일

편 입

제 외

증감

2015년

7월 1일

회사

설립

지분

취득

기타

흡수합병

지분

매각

청산

종결

기타

상호출자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1개)

1,674

3

5

5

13

3

6

5

11

25

-12

1,686

< 소속회사 편입 내역 >

 

    ‘금호아시아나’, ‘롯데’, ‘한화’, ‘에스케이’ 등 총 6개 집단이 총 13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금호아시아나’는 육상 운송업 등을 영위하는 금호고속㈜, ㈜속리산고속, 금호고속관광㈜ 및 태양광 발전업을 영위하는 철도솔라㈜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하였으며 ‘롯데’는 부동산 개발업을 영위하는 롯데쇼핑타운대구㈜를 회사 신설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한화’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이후 한화는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사명을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로 변경하였다.

이외 ‘엘지’, ‘에스케이’, ‘효성’ 등 3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을 통해 총 6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 소속회사 제외 내역 >

   ‘삼성’, ‘현대자동차’, ‘오씨아이’, ‘케이티’ 등 총 12개 집단이 총 2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하였으며 ‘삼성’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하였다.

‘현대자동차’는 흡수 합병을 통해 현대하이스코㈜를 계열사에서 제외하였다.

‘오씨아이’는 지분 매각을 통해 오씨아이서울태양광발전㈜, 오씨아이남부태양광발전㈜, 오대양태양광발전㈜ 등 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하였다.

 

    ‘케이티’는 청산 종결로 ㈜소프닉스, 티온텔레콤㈜, 케이티엘아이지에이스사모투자전문회사 등 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하였다..

이외 ‘지에스’, ‘한화’, ‘한진’ 등 8개 집단이 흡수 합병 등을 통해 총 16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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