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용인시화훼연합회 주관으로 화훼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청 1층을 찾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전시된 꽃과 화분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은 전시존과 포토존, 휴식공간인 그린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에서 생산된 국화나 난, 관엽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분화류와 이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전시된 꽃과 화분작품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작은 행복을 느끼고 우리시에서 생산된 화훼의 아름다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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