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발렛파킹 이제는 자율주차에 맡기세요
[4차산업] 발렛파킹 이제는 자율주차에 맡기세요
  • 황문권 기자 <hmkk0697@hanmail.net>
  • 승인 2019.10.23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율주차기술 관련 특허 출원 증가세
▲ 출원인 유형별 출원 현황

[서울시정일보] 급속도로 발달하는 4차산업 중에서 운전자가 백화점에 도착해 자율주차모드를 선택하고 자동차에서 내리면,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 통로를 움직여 예약한 빈 곳으로 가서 주차하고 쇼핑이 끝나면 자동차가 주차요금을 결재하고 백화점 입구에서 대기한다. 꿈같은 미래가 현실로 다가서 오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자율주차기술이 머지않아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반영하듯 자율주차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4년 이전 연평균 60건에 불과하던 자율주차기술 관련 특허가 2015년 이후 연평균 105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자율주행차 관련 국제협약인 비엔나협약이 개정되고 ’15년 자율주행로드맵이 발표되면서 기술개발이 가속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0년간의 출원을 기술분야별로 살펴보면, 주차장 빈자리 표시 223건, 가변교통 지시 218건, 충돌방지시스템 122건, 교통량검출 107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차장의 개별 빈자리를 표시하는 기술분야가 다수를 차지했는데, 이는 주차할 때 빈자리를 찾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가 특허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중소·중견기업 출원 234건, 대기업 191건, 외국기업 138건, 대학·연구기관 108건, 개인 104건 순으로 중소기업의 출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및 개인은 주차장 개별 빈자리 표시 분야의 출원이 상대적으로 많고, 대기업, 외국기업, 대학·연구기관은 가변 교통지령 지시 분야의 출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중소기업 및 개인은 상대적으로 제어가 쉽고 기존 주차시설을 개선하는 응용분야의 기술개발이 많았고, 대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은 센서 등이 융합된 신호체계의 교통지령을 전송해주는 기초분야의 기술개발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허청 전일용 로봇자동화심사과장은 “자율주행 서비스 중에서, 상대적으로 제한된 지역 내에서 저속으로 움직이며 서비스가 가능한 자율주차 서비스가 가장 먼저 상용화 될 분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주행경로 탐색, IoT 기술이 융합된 주차 위치표시, 그리고 5G 기술을 활용한 차량과 사물간의 통신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월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