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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정보] 국내유일 서핑 전용해변 양양 '서피비치' 개장 기념

[휴가정보] 국내유일 서핑 전용해변 양양 '서피비치' 개장 기념

  • 기자명 황천보
  • 입력 2015.07.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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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몸만 오세요, 2시간만 배우면 누구나 서핑 즐겨요~"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핑 초보자도 2시간만 배우면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 해변에서 하루 종일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5만원대 초저가 서핑강습-서핑보드 렌트 패키지가 등장했다.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 오픈을 기념해, 1박2일 서핑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이러브 서핑, 아이러브 서피비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핑 초보자도 2시간만 배우면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 해변에서 하루 종일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5만원대 초저가 서핑강습-서핑보드 렌트 패키지가 등장했다

'서피비치'는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됐던 양양 하조대 북쪽 군사보호지역을 개방한 국내 유일의 서핑 전용해변으로, 일반 해수욕객과 부딪힐 염려없이 자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고, 대규모 캠핑장과 맥주펍, 푸드코트, 편의점 등을 갖춘 1만평 규모의 대단위 '라온서피리조트'에서 매일 펼쳐지는 홍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디제잉 파티에, 럭셔리한 캠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수도권에서 불과 3시간 거리에 위치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찾을 수 있으며, 20여명의 서핑 전문강사들이 매일 3차례 서핑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2시간 정도만 배우면 서핑기본기술을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서핑의 매력에 빠져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번 '아이러브 서핑, 아이러브 서피비치' 이벤트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소셜커머스와 여행박사를 통해 실시되며, 초급 서핑강습과 서핑보드 종일렌탈권을 포함한 '강습패키지'가 5만3천원, 초급 서핑강습과 종일 렌탈권, 1박2일 캠핑코스로 구성된 '서피캠프 4인 패키지'가 26만8천원, '서피캠프 2인 패키지' 16만8천600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받는데, 휴가철에는 서핑족이 몰리기 때문에 서핑 3일전까지 서피비치 홈페이지(www.surfyy.com)를 통해 예약해 둬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쿠폰은 8월1일부터 8월9일까지 자체 페스티벌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9월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서핑문화 대중화를 위해 서핑장비 렌트비와 서프스쿨 강습비를 대폭 낮춘 가격을 조성하고, 캠핑장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의 절반 수준에 책정했는데, 그것에 더하여 서피비치 개장을 기념해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 특별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온서피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surfyy.com)와 지마켓(http://gmkt.kr/gpiyMz), 옥션(http://auction.kr/iBKzkAx), 11번가(http://me2.do/5voRjAKl), 여행박사(http://me2.do/5IKVZKMr)에서 확인하거나, 라온서피리조트 예약팀(☎ 033-672-0695)에 문의하면 된다.

박준규 라온서피리조트 대표는 "서핑은 하루만 배워도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미 외국에선 2030 젊은이들 사이에 매년 3~4차례씩은 즐겨야 하는 핫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서핑장비 렌트와 서핑강습, 캠핑을 즐기며, 서핑의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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