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에 따른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대책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에 따른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대책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19.09.20 23: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
질병관리본부 자료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파주 및 연천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병함에 따라 학교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고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로 대응방안 및 홍보자료를 안내했다.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 발령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도축 및 유통이 어려워 상당기간 공급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공급 부족시 대체식재료 사용 및 식단을 변경토록 조치하는 한편,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학교 현장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한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