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9일 필리핀(6일) “블루산” 화산 분출에 태풍까지 접근 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섬의 “카랑게탕 화산”(Karangetang)이 폭발했다.
인도네시아 “카랑게탕 화산 폭발 영향으로 인근 지역이 주택가 까지 화산재가 쌓여 수평을 이룬 상태로 심각한 화산재가 뿌려진 걸로 추정된다.
오늘 오후에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 바위와 뜨거운 화산재가 5km 주변에 있는 3개의 마을까지
피해를 입었다. 관계당국은 사망자는 아직 미지수이며 마을의 4백65명을 대피시켰다.
또한 잇따라 코스타리카의 “투리알바” 화산이 3번째로 분화를 하였다. 지난 5월 4일에는 6,000피트의 가스와 화산재와 화산열을 분출시켰었다.
한편, 이러한 지구적 지진과 화산 폭발은 지난 6일 태양흑점 최고등급인 X2.7급 폭발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의 미국항공우주국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흑점 폭발이 지구의 전리층에 영향을 주어 지진과 화산 폭발에도 영향이 있다고 발표를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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