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 반도에 클류체프스코이(Kliuchevskoi) 화산이 폭발했다.
클류체프스코이 화산은 캄차카에서 가장 강력한 화산이며 5일 오늘 가스의 증기가 7천5백m높이로 화산재가 솟아올랐다.
클류체프스코이(Kliuchevskoi)는 4천850m로, 유라시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활성 현무암 화산 이다.
관계당국은 이날 화산재 분출로 여행객에게 추천 코드인 노란색 경보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