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에 192개국 지역에서 활동 중인 SGI(Soka Gakkai International, 국제창가학회의 결성 1975년) SGI의 한국SGI, '청년평화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 청춘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으로 2만의 함성과 더불어 “한 사람을 소중히” “생명 존엄을 위협하는 핵무기 사용 반대” “모든 전쟁과 폭력에 반대” 라는 생명존엄의 평화의 세기를 건설하고자 모였다.

한국SGI는 현재 전국에 350여개의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150만 여명의 대한민국 회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인간주의의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늘 3일 '청년평화페스티벌'은 전국 350여개 문화 회관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방영 되어 전 회원과 회우들이 관람을 동시에 하였다.

한편 이날 久遠(구원)의 맹세라고 할 만큼 3000여 명의 청춘들이 평화 퍼포먼스 및 공연의 열정과 끼를 발산했다.

'청년평화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된 용기와 희망의 선택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연대』전시회. 세계 각국 청년들과 평화의 연대 구축을 위한 평화메시지. 3000여명 출연해 평화 퍼포먼스 및 공연. 『핵무기폐기,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10만인 서명부전달식』. 참석자 전원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청년선서 및 선언문 발표로 개최 되었다.

SGI의 평화운동은 이케다 SGI회장은 전 세계 1500여명의 지도자 식자와의 평화의 대담을 통해 세계평화 조류를 넓혀왔으며 특히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호소해 왔었다.

이케다 SGI회장이 1981년부터 지금까지 40회에 걸쳐 발표한 평화제언에서 유엔과 관련하여 제안한 <포괄적 핵실험금지, 지구헌장, 무기수출규제, 6개국 회담, 국제형사재판소, 대인지뢰전면금지조약. ‘어린이 권리조약’의 어린이 병사를 금지하는 선택의정서 발효, 핵 테러를 방지 조약 유엔총회 채택>등이 현재 실현되었다. 이케다 SGI회장은 유엔평화상, 유엔 인도상, 사무총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SGI는 유엔 산하 UNECOSOC(유엔경제사회이사회, 1983년) UNESCO(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 1989년)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1981년) 등에 비정부기관으로 등록되어 기아, 의료, 재해복구, 난민구호, 인권, 핵폐기 등과 관련한 인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교육, 문화, 예술, 평화를 위한 전시회 등등 많은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한국SGI는 150만여 명의 회원이 훌륭한 시민으로서 사회에 이바지 하고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평화 문화 환경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 SGI평화운동의 하나로 1999년 <부산 지구환경평화예술제>개최 및 <서울 세계NGO대회>참가, <지구헌장세미나>개최, 2000년 경주<21세기개막청년평화문화제>, 2002년<부천평화문화대제전>, 2005년<나라사랑 대축제> 등의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의 연대를 구축해 왔었으며 특히 핵무기 폐기 및 평화와 공생, 인권을 주제로 전국 150여개 대학교에서 18회째 매년 개최한 캠퍼스 평화문화전은 매년 10만 여명의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며 평화 구축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한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켜 왔다.

이외에도 한국SGI는 2014년 국회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 전시회>, 청남대와 대전 등지에서 <희망의 씨앗전 - 지속가능성의 전망, 변혁을 향한 발걸음>등 많은 전시와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인간의 소중한 가치가 홀대받고, 평화 실현이 요원한 지금, 평화를 갈구하는 세계인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한국SGI는 150만여 명의 회원이 훌륭한 시민으로서 사회에 이바지 하고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평화 문화 환경운동을 전개해 왔다. SGI평화운동의 하나로 1999년 <부산 지구환경평화예술제>개최 및 <서울 세계NGO대회>참가, <지구헌장세미나>개최, 2000년 경주<21세기개막청년평화문화제>, 2002년<부천평화문화대제전>, 2005년<나라사랑 대축제> 등의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의 연대를 구축해 왔다. 특히 핵무기 폐기 및 평화와 공생, 인권을 주제로 전국 150여개 대학교에서 18회째 매년 개최한 캠퍼스 평화문화전은 매년 10만 여명의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며 평화 구축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한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켜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