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에다 다발성 강진들이 발생하면서 화산들도 잠을 깨 폭발을 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22일 네팔의 7.9의 강진으로 5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칠레의 칼부코 화산 폭발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이러한 지구적 재난의 흐름에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용암 호수 넘쳐 화산폭발이 임박해 있다는 국제 뉴스가 나왔다.
현지시간 4월28일 마그마의 용암 호수 “킬라우에아” 화산의 정상까지 차올라 폭발이 임박해 있다. 이러한 마그마 분화 현상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 동안 거의 연속적인 용암 호수 활동이 있었고 전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20일에도 킬라 우에 아 화산 용암 흐름이 멈추지 않고 도로까지 침범하면서 계속적인 활성상태를 보였었고 주택가까지 용암이 흘러 갔던 적도 있었다.
또4월 28일 페루의 Ubinas 화산의 최근 활동에 의해 야기되는 위험에 비추어 비상사태의 선언을 발표했다
28일 잇따라 인도네시아 “마운트시나 붕”에 새로운 균열이 형성되어 폭발이 임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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