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대한민국 시간 25일 오후 3시경 네팔에서 7.9의 강진이 진앙지 깊이 12km지점에서 발생했다. 지구적 재난의 가속화로 보여 진다.
아울러 6.6과 5.1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또한 칠레의 칼부코화산 폭발에 잇따른 또 하나의 지구적 재난의 시작으로 보면 된다.
어제는 아일랜드, 뉴질랜드 사우스제도에 6.1이 퀸 샬롯 제도의 지역에 6.2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특히 지구적 여러 가지의 재난의 위험 요소 중 미국의 옐로스톤공원을 빼 놓을 수 없다. 1980년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로 발생한 많은 피해에서 과학자들은 피해 규모를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의 1,000 배를 전망하고 있다. 또 연구에서 그랜드 캐년을 채우기에 충분한 마그마가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를 하였다.
특히 만약이지만 옐로스톤의 폭발은 세계적 규모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난24일 유타대학에서 관련 학자들이 과학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발표에서 옐로스톤 공원의 자하의 마그마는 그랜드 캐년의 거의 14배 정도의 마그마가 있다. 현재의 마그마 저수지는 지구의 맨틀에서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오는 마그마의 긴 기둥의 상단에 있다. 즉 옐로스톤 공원의 지표면에 거의 다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또 관련학자들은 옐로스톤 화산 폭발은 수백 수천 년의 시간 규모에서 발생합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최근의 화산 폭발은 7만 년 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결론은 옐로스톤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조만간 폭발 할 수도 있다고 전하면서 화산 분화 시에는 인류에게는 거대한 재난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칠레의 칼부코화산 폭발로 현지의 사람들은 마치 지구의 종말을 보는 듯했다고 모 방송 인터뷰에서 전하기도 했다. 참고 기사- 워싱턴 포스트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