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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태평양 불의 고리 다발성 지진에 다발성 화산 폭발 진입...칠레의 “칼 부코 산화산”이 23일 폭발

[속보] 환태평양 불의 고리 다발성 지진에 다발성 화산 폭발 진입...칠레의 “칼 부코 산화산”이 23일 폭발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4.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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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 알바” 화산. 콜롬비아 - 네바도 델 루이스 산의 “드 루이즈 화산”도

 

칠레의 “칼 부코 산 화산” 폭발 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본지는 20일 보도에서 지난 4월 17일 유럽과학재단에서 지질학자와 경제학자들과 기후 과학자의 패널들이 "세계적인 규모의 큰 화산 폭발을 경고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수많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역에서 다발성 지진이 발생했고 이러한 강진에 뒤를 이어서 화산 폭발 역시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적 재앙의 최근 발생한 지진 및 화산 폭발의 추이는 1년간 평균 50개~60개 수준인데 올해에 들어와서 벌써 크고 작은 화산폭발이 40개가 넘었다.

 

지난 42년 침묵 속에서 잠자던 칠레의 “칼 부코 산 화산”이 23일 폭발하였다.

“칼 부코 산 화산”은 칠레 남부지역으로 산악지대이며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 산은 높이가 2천m다.

 

폭발한 화산재는 1천km까지 치솟았다. 수천 명이 대피를 하였으며 3개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학교의 등교를 금지 시켰으며 용암이 흘러 내렸다.

“칼 부코 산 화산”은 남미의 활발한 화산 중에 하나이며 잇따라 발생한 “투리 알바” 화산 폭발은 화산재와 용암을 뿜어대며 6,500 피트 까지 화산재가 도달했다.

또 콜롬비아 - 네바도 델 루이스 산의 “드 루이즈 화산”도 급 위험까지 도달해 있으며 일본의 큐슈의 사쿠라지마 화산은 최근에 매우 활동적인 것으로 관찰 되었다.

 

본지는 17일 멕시코의 “콜리 마” 화산이 폭발. 일본의 “자오화산” 분화 임박 등등을 보도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의 백두산 화산 분화에 대해서 부산 대학교 윤성효 교수는 수십 년 조용하던 백두산 화산도 곧 언제 던지 다시 분화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였었다.

 

일본은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의 대 재앙과 더불어 1933년 산 리쿠 오키 M8.4 지진. 2003년 도카치 오키 M8.3지진. 2011년 도호쿠 M9.0 지진. 1958년 Etorofu M8.4 지진. 1963년 쿠릴 M8.5 지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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