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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꾼다

[사회]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꾼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4.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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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4일 충북 진천군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 직원 90여 명과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소나무 10그루와 자산홍 500 그루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주변과 인근 하천변의 폐비닐 등 농촌쓰레기를 청소하는 깨끗한 산촌생태마을 만들기 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산림청은 다음 달 말까지 전국 80개 산림관련 부서, 단체와 함께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꽃나무 심기와 마을정화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영석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꿔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312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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