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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적금을 4월간 판매, 이유는?

[경제]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적금을 4월간 판매, 이유는?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4.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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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세계물포럼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친환경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특판 친환경녹색예·적금을 4월 한 달 간 판매한다.

 


특판 친환경녹색예·적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가능하며, 세계물포럼 개최기념 특별금리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녹색 활동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시중은행 1년제 평균금리가 연 1.8% 정도인 반면, 특판 친환경녹색예·적금은 세계물포럼 개최기념 특별금리 포함해 예금은 최고 연2.12%, 적금은 최고 2.32%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친환경녹색활동에 따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데, 승용차요일제 참여고객은 0.1%p, 탄소포인트제 참여, 저공해자동차 보유, 자전거타기 관련 단체 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예금 각 0.05%p, 적금 각 0.1%p의 추가 금리가 지급된다.

 


특판 친환경녹색예금의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판매한도는 선착순 3천억원이다. 특판 친환경녹색적금의 월 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가입기간은 예금적금 모두 12개월 이상 17개월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세계물포럼 기념 기념주화와 우표도 410()까지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기념주화 1개와 기념우표 2장으로 구성된 1세트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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