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도자상’은 서울일보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존경을 받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의 바른 지도자를 찾아 수상하는 상이다.
공 의원은 지난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구의원 의정비, 불법노상주차장, 버스 준공용제,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공기업 성과급, 재생타이어 사용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회 이슈로 이끌어냈다. 또한, 교통 분야 발전을 위해 조례 개정에 적극적 나서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공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의 의미를 새겨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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