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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기 환자 급증, 우리 아이 예방법은?

[사회] 감기 환자 급증, 우리 아이 예방법은?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15.03.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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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전체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2월 중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줄어들다 이달 중순 들어 다시 늘고 있다.

 


개학 후 단체생활을 시작한 초··고교생 환자가 65.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당국은 학교 내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애초부터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여야 한다. 손을 흐르는 물에 자주 씻어서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없애야 한다. 또한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다.

 


또한 다른 사람과 수건 등의 일상 용품을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가리지 말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에는 위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을 고르도록 해야한다. 또한 유치원 내 아동 인원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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