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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 밤이 아쉽다면 31일 공예 야시장으로 오세요''

서울시, ''여름 밤이 아쉽다면 31일 공예 야시장으로 오세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8.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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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공간에서 열려 활기찬 야시장 분위기 만끽

▲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8월 여름밤의 낭만 공식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마당에서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8월 여름밤의 낭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한 달에 한 번,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 공예품, 먹거리 등을 만나고 다채로운 공예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장터다. 8월의 부제는 ‘여름밤의 낭만’으로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공예 야시장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생활창작품 전시/판매 ‘손길공작소’ 분야에서는 금속, 도자, 가죽,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가가 직접 제작한 개성 있는 공예품을 다양하게 즐기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창작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예품에 담긴 스토리와 작업과정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먹거리/도시농부 ‘천수답장테이블’에서는 정성어린 손길로 직접 만든 다과 및 음료 등을 만날 수 있어 야시장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또한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 어린이,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워크샵 ‘천수답장의 여름밤 컬러’가 진행된다. 8월 여름밤에 열리는 천수답장의 모습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고 채색하며 야시장의 추억을 직접 손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천수답장을 찾은 시민들이 추억이 담긴 기념품을 직접 남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운영, 먹거리 판매 등 창작품을 제외한 분야의 참가자들은 참가등록 승인 없이 바로 참가신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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