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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 수도권 지구 내 10개 점포 경쟁입찰 재분양

[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 수도권 지구 내 10개 점포 경쟁입찰 재분양

  • 기자명 장영기
  • 입력 2015.03.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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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성남여수, 수원호매실, 화성향남2, 미사강변도시 등 수도권 6개 지구에서 단지 내 상가 10개 점포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금리 바람을 타고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수익형 상가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후대책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LH의 설명이다.


 

이슈가 되고 있는 수익형 상가 중 LH 단지 내 상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어 기존 도심과 차별되는 상권형성이 가능하고, 단지 내 탄탄한 고정 배후 수요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외부 유동 고객층 확보에도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금번 재분양 대상 물량들은 입지 여건과 교통이 편리한 지구에서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로 대부분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오산세교 상가의 경우 최대 60% 할인된 입찰(예정)가격으로 공급되어 투자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였다.

 


공급일정을 살펴보면 입찰 32324, 개찰 24, 재입찰 25일 실시 예정으로, LH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을 통한 전자입찰로 참여가능하다.

 


신청자격에 별도의 제한이 없고, 12개 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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