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학생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조례가 만들어진다.
서울특별시 의회 강감창 의원(새누리, 송파)은 12일, “서울시교육청 인성교육진흥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다”며, “오늘날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절실이 요구되고, 또한 인성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보다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인성교육 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후속조례가 만들어짐으로서 향후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감창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시 인성교육진흥 조례안에 찬성자로 서명한 의원은 김상훈, 김용석(서초), 김현기, 남재경, 남창진, 박기열, 박마루, 박성숙, 박양숙, 박운기, 박중화, 박진형, 서영진, 성중기, 송재형, 우형찬, 이성희, 이숙자, 주찬식, 진두생, 최판술, 황준환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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