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경기광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부설 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보건소, 시니어클럽,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일자리창출 관련기관과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연계한다.
특히 장기실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준고령자 등 복지 사각지대의 시민들을 위해 취업상담 이외에도 창업상담과 정신보건상담, 가정상담, 채무상담, 노동상담 등을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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