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가영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 맞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서식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및 서초 글로벌 헬스케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보건소(의료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17(화)까지이며 지원 대상자 중 10명을 선발하여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선발된 위탁 교육생에 대해서는 교육비(교육 90%이상 수료시)를 지원하고 교육기관 및 기간은 지원대상자 선발 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은 (사)서울서초 글로벌 헬스케어와 협력하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에 연계시켜줌으로써 외국인환자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관광 신뢰를 구축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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