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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월 기온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듯

[날씨] 2월 기온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듯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5.01.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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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3개월 전망…3월은 기온 변화 커

 

오늘의 날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남은 겨울동안 강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월에는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2∼4월) 전망’을 통해 2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1.1℃)보다 높을 확률이 45%, 비슷할 확률이 40%, 낮을 확률은 15%로 예측됐다. 강수량(35.5mm)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5.9℃)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강수량(56.4mm)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12.2℃)과 강수량(78.5mm)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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