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어제 19일 오늘 20일 서울 은평구 아파트 화재 주민 15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행. 공주 원룸에서 가스폭발로 화재. 주자된 유치원 차량 화재. 오즈음의 화재는 정전기 스파크도 화재의 상당한 원으로 영향을 주기도 한다.

기자는 추정이지만 각 가정과 사무실에 차량에 소화기 비치를 강력하게 권장한다.

한편 19일 새벽 06:55에 태양흑점 2241-R2 폭발로 인한 CME 방출이 관측되었으며, CME 일부가 21일 저녁에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흑점 2243이 출현하였으며, 총 8개 흑점들이 활동 중임. 흑점 2241은 크기가 지구의 약 9배로 증가하였고 어제에 이어 최고 수준의 모양 복잡도(EKC)와 자기장 복잡도(BGD)를 유지하고 있으며, 흑점 2242도 크기가 지구의 약 13 배로 증가하였고 어제에 이어 최고 수준의 모양 복잡도(EKC)와 자기장 복잡도(BGD)를 유지하고 있다. 흑점 2241과 2242는 어제보다 폭발 잠재력이 더 높아진 상태로서 현재 활동성이 가장 강한 흑점들로 분류되었음. 다른 흑점들은 낮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UTC시간으로 20일 분화한 태양흑점 AR2242은 강렬한 X1.8급의 태양 플레어를 생산했다.

태양의 대기를 통해 흐르는 태양 충격파는 거대한 폭풍 구름으로 지구행성에 충격파로 라디오의 단파 흐름을 방해할 것이다.

심하면 불랙 아웃을 가져 오기도하며 GPS의 교란이 가능하다. 폭발한 CME(코로나질량) 가 오는 경우 probaby 지구에 도달하는 2~3일 소요된다.

이 흑점 폭발로 지구행성의 영향은 10MHz 이하의 전송은 강하게 두 시간 이상 수신에 자극을 주었다.

[참고]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항목별 피해가능 분야

- 태양흑점 폭발(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통신 두절, 위성통신, 위성항법시스템(GPS), 저궤도 위성관제, 군작전(HF, GPS, Radar) 등

- 태양입자 유입(S : Solar Radiation Storms) : 극지방 HF통신 두절, 북극항로 항공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통신 장애, 위성통신 및 위성관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운항(HF, GPS) 등

*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등급분류 및 예상피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paceweather.go.kr)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