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이 대표는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에 열리는 만큼 초당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황 대표도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우리 당은 대통령과 정부가 올바른 해법을 내놓는다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내홍 깊어가고 내홍심화 양상은 바른미래. 당권파와 반(反)당권파의 충돌로 극심한 내홍 발생
민주평화당 창당 1년5개월만에, 자강론을 펴는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와 비전을 달리하는 유성엽 원내대표 등 반당권파가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를 출범하고 제3지대 창당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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