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금 세계의 지진이 요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에서는 오늘 8일 새벽 05시 28분 57초에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km 지역에 진도 3.3의 지진발생에 이어서 지난 7일 오전 9시 22분(한국시간)에 인도네시아 해안을 강타한 6.0과 6.8의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었다. 진앙지 깊이는 다소 깊은 222km였다.
특히 UTC시간으로 오늘 8일 08:54:52에 파나마에 6.7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또한 매우 얕은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10km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지진은 매우 심한 나라다. 2004년에 수마트라 섬을 강타한 9.2의 강진은 쓰나미와 더불어 최소 22만 명이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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