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중앙 아메리카 쿠스타리카와 파나마의 중앙에 6.0의 강진과 인도네시아 6.8의 강진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발생시간은 현지시간 토요일 아침이며 진앙지 깊이는 36km였으며 이 지진은 카리브 해와 일부 국가들의 태평양 해안까지 미쳤다. 지진의 피해나 부상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12월 7일 오전 9시 22분(한국시간)에 인도네시아 해안을 강타한 6.0과 6.8의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다소 깊은 222km였다.
인도네시아의 지진은 매우 심한 나라다. 2004년에 수마트라 섬을 강타한 9.2의 강진은 쓰나미와 더불어 최소 22만 명이 사망했었다.
한편 중국의 윈난성에서는 UTC시간으로 6일 10시20분에 5.5가 발생했다.
지난 5일에는 일본은 혼슈에서 5.0이 2회나 잇따라 발생했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