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원재기자] 박원순 시장은 29일(토) 1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점등하고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 도심의 명물인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토)까지 37일간 불을 밝히고 시민 발길을 기다린다.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 트리 점등식'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선 15시에는 '서울시 가족 청사나들이' 행사 참여 차 시청을 방문한 시 직원‧가족 200여 명과 6층 시장집무실에서 만나 집무실을 소개한다.(기사 본문 사진은 다음호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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