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오는 11월 27일 대구 혁신도시 신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의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여는 이번 개청식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 가스공사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가스공사는 개청식에서 친환경 신사옥을 홍보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도약의지를 밝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임을 천명했다.
정양호 실장은 치사를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에서 새로운 출발을 계기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구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가스공사 임직원 모두 이런 기대에 걸맞게 대구시민과 함께하고 세계와 협력하는 Global KOGAS를 향하여 적극적으로 나아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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