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11월15일 11시 인도네시아 테르나테 북북서쪽 150km 해역에 강진 7.3이 발생했었다.
오늘 21일 인도네시아 동부에 해저 지진이 진앙지 깊이 48km에서 술라웨시 섬과 섬 말루 쿠 체인 사이의 말루 쿠 해에서 6.9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또 잇따라 21일 3시 29분에 필리핀 군도에 진앙지 깊이 10km에서 진도 5.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러한 지진의 영향으로 잇따라 발생한 화산 폭발이 추정된다.
또 미국 동부해안인 켈리포니아에 4.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에 5.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러한 오늘의 강진들은 추정이지만 태양 흑점의 폭발과 더불어 지구행성의 영향을 받는 슈만공명지수에 따른 현상으로 보여 진다.
러시아 우주항공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슈만공명지수를 체크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대한민국시간으로 20일 오전 8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슈만공명지수의 광폭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 동부는 폭설로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으며 호주는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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