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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시낭송 詩치유 프로그램개설 3주년 150회 특별 공연 열려.

[힐링] 시낭송 詩치유 프로그램개설 3주년 150회 특별 공연 열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11.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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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풍요를 위한 시낭송 시치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서 풍요를 위한 시낭송 시치유 프로그램”(회장 도경원) 개설 3주년에 150회 특별 공연이 지난 1111일 구립노원실버카페에서 열렸다.



  시낭송 시치유 프로그램은 2011117일 이곳에서 시낭송 시치유의 첫 무대를 개설한 이래 만3년 동안 150회의 공연이었으며 그동안 객석에서 관람을 하셨던 분들이 무려 약15천여 명 이고, 무대에 올라 시낭송을 하셨던 어르신이 15백여 명이다.

또한 시낭송 봉사를 오셨던 분들이 13백여 명이다.

 

3년여 그동안 많은 분들의 직간접 정성이 모여서 오늘의 시낭송 ()치유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회장 도경원시인(전문 낭송가)이 말했다. 또 도회장은 어르신들의 가슴속에 가 주는 정서의 풍요를 안겨드릴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애써주시는 실버카페 담당자 선생님들과 회원들의 큰 수고도 큰 몫을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또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격려를 보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전하면서 향후에도 더욱더 알찬 치유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는 도경원(회장) 시인이다.

 

이날 참여하신 문인들은 이정현, 손현수, 이정순, 김미옥 안경자, 박해평, 선생님들과 고정 출연이 아닌데도 이은경, 정은미, 전명숙, 김일우, 조한나, 박은경, 배정숙, 조재학 선생님들이 참여하셨다.

또 이숙희. 이연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신 박성배. 천지일보 김현진 편집부장님. 노원신문 기자이신 김명화. "노원소식"지 기자이신 배덕정. '현대시선' 윤기영 발행인 등등이 귀빈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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